- 돈 보낼 때, 블록체인 쓴다!
새 인증서 ‘뱅크사인’


Q. ‘뱅크사인’, 기존 공인인증서 대체 가능?
A. 8월27일 공인인증서 대체 ‘뱅크사인’ 공식 출범
A. ‘뱅크사인’, 공인기관이 아닌 은행연합회 제작
A. 최근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이 폐지
A. 공개키·개인키 이용하는 암호기술은 동일

Q. 암호화폐 지갑과의 유사성은?
A. 암호화폐 지갑의 ‘프라이빗키’와 유사
A. 개인키, 송금할 때 전자서명으로 사용되는 것

Q. 뱅크사인에 블록체인 기술 어떻게 활용됐나?
A. 공인인증서, 중앙기관에서 데이터 관리
A. 뱅크사인, 개별 은행 인증서 발행 후 데이터 공유
A. 블록체인 방식으로 여러 은행과 공유 및 관리 가능

Q. 기존 블록체인 코인과 차이점은?
A. 비트코인, 거래기록을 블록에 담아 퍼트려서 확인
A. 채굴자들, 동일한 송금기록 가진 블록체인 보유
A. 비트코인, 채굴자는 ‘작업증명’ 해야만 블록 승인
A. 뱅크사인, 블록에 내역 쌓아도 보상은 없어

Q. 은행이 블록체인 이용하는 이유?
A. 블록체인 이용 목적은 ‘비용의 절감’
A. 소비자의 불편 덜게 되어 간접적인 이익

Q. 은행 이용 고객에게 어떤 이익 있나?
A. 타은행 공인인증서 등록 과정 없이 사용 가능
A. 은행이 뱅크사인 인증서 공동 관리
A. ‘뱅크사인 앱’ 다운로드해야 이용 가능

Q. 코인을 만들지 않는 블록체인 사례는?
A. 코인 발행, 참여자에게 인센티브 제공 목적
A. 고정된 양으로 발행된 코인→가치 상승→투자 대상
A. ‘프라이빗 블록체인’, 코인 만들지 않는 경우 많아
A. 공공기관 문서 관리·신분 증명 등에 활용
A. 누구나 참여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과 차이

Q. 퍼블릭vs프라이빗, 코인 발행의 차이?
A.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유로운 접근 여부 차이
A. 리플, 블록체인 노드 참여하려면 심사 거쳐야
A. 블록체인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해야

Q.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단점은?
A. 다른 프라이빗 블록체인과의 호환 문제
A. 증권사 등 타 금융기관에서도 사용 어려워
A. B2B 비즈니스의 배타적·폐쇄적 속성 때문


한인수 IT 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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