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이 1천8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윤상직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음성과 데이터, 문자 등에서 모두 27시간 동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피해자는 1천753만 명이었고, 보상금 668억7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보상금을 1인으로 환산하면 3천460원 수준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