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배가스를 처리하는 장치와 필터세척 유닛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가스 처리장치는 화공·산업플랜트와 환경시설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와 음식물 발효가스, 바이오 가스 등에 포함된 수분과 오염물질을 제거 하는 장치로,
롯데건설은 "기존 처리장치는 수분이 포함된 상태에서 배가스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수분과 미세먼지를 별도로 제거하지만,
이번에 특허 등록된 배가스 처리장치는 가스 내에 포함된 수분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해 기존 처리장치보다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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