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글로벌 증시와 역행…왜?


Q. 유독 한국 증시만 약세…이유는?
A. 코스피, 최근 3개월 전 세계 40개 지수 중 34위
A. 무역전쟁 여파로 ‘위험노출액’ 비중 높아
A. 경상수지 흑자 규모 큰 나라가 피해 예상

Q. 2분기 실적도 증시 끌어올리지 못한 이유?
A. 어닝 서프라이즈가 대외 악재 덮지 못해
A. 중국과 한국, 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

Q. 한국 경기 전망 우려감…증시 영향은?
A. 한국, 아시아 신흥국보다 경기 전망 어두워
A. 경기선행지수, 13개월 연속 신흥국 평균 밑돌아
A. 경기선행지수 하락 이후 큰 폭의 증시 조정

Q. 미?중 무역협상 시작되면 증시 반등할까?
A. 국내 경기 좋지 않아 반등 속도 제한적

Q. 중국의 7월 경제지표 발표…영향은?
A. 무역전쟁 발발→무역수지 흑자인 나라 불리
A. 중국의 대미 무역수지 증가세 둔화 양상
A. 중국이 미국에 보복할 수단이 고갈
A. 중국 위안화 절상 경우 무역전쟁 완화

Q. 한국 증시 지금 바닥권인가?
A. 과매도권 도달 후 반등 업종 주목
A. 당분간 장기 상승 추세는 어려워

Q. 하반기 한국 증시, 남은 호재와 악재는?
A. 코스피, 이익 조정폭보다 가격 조정폭 커
A. 코스피, 저평가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 많아
A. 무역전쟁 여파 속 박스권 장세 지속 전망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조동근 교수 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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