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이 주식은 순매수하고 채권은 순투자를 유지해 국내에 총 1조5천360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을 순매수해 592조7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6천억 원, 아시아에서 4천억 원을 순매수했고 유럽에선 1조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주식 보유규모는 미국이 249조1천억 원으로 외국인 전체에서 42%를 차지했고, 이어 유럽 171조6천억 원, 아시아 71조6천억 원, 중동 22조4천억 원 순이었습니다.
한편 채권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돼, 보유 채권 규모는 112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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