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이 최근 중국 신장성에 있는 45만m² 부지 내 온실 구축에 대한 현지 지방정부의 승인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수화학은 지난 4월말 중국 신장성에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현지 농업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장성 정부의 스마트팜 온실 건축 승인에 따라 이수화학은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설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스마트팜 온실은 차후 한국의 우수 농자재와 ICT 기술수출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형 스마트팜 선진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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