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기업이 손잡고 신용카드를 대체할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25일 중국 바오베이국제투자그룹과 한국의 템트리는 베이징 조어대국빈관에서 공동으로 첨단기술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 바오베이와 원창차이나, 지린생물유기질비료, 템트리는 각각 협정문을 체결하고,
중앙서버를 거치지 않고도 안전하게 개인간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화 기술의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템트리 관계자는 "탈중앙화 기술을 통해 신용거래의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새로운 신용카드 소비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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