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의 대상 기업 20곳을 선정했습니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 기업은 지난 4월 1차로 79개사가 선정됐고 이번에 추가로 20개사가 선정돼 모두 99개 중견기업으로 늘었습니다.
산업부 측은 "현재 44%인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2022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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