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국내 ‘핫이슈3’
1. ‘보물선 ICO’ 신일그룹 사건
2. 7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3. 국내 거래소 잇단 해킹사건

Q. 신일그룹 사건 주요 내용은?
A. 신일그룹, 러시아 돈스코이호 발견을 주장하였다.
A. 돈스코이호 언급하며 ‘신일골드코인’을 홍보하였다.
A. 신일그룹은 신일골드코인과 관계없다고 해명했다.

Q. 신일그룹 현재 상황과 피해 정도는?
A. 신일그룹은 사명 변경하고 대표를 교체하였다.
A. 사법당국에서 신일그룹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였다.
A. 신일골드코인은 돈스코이호와 별개로 상장할 예정이다.
A. 코인 판매량에 따라 직책 주는 다단계 영업도 논란이 되었다.

Q. ICO 투자 시 유의할 점은?
A. 신일골드코인은 백서 등 기본적인 정보제공이 없다.
A. 코인 가격상승 여부는 누구도 예측 불가능하다.
A. 불확실한 미래를주장하는 업체는 조심해야한다.

Q. 7월 ‘블록체인 코리아 위크’…주요 내용은?
A. 7월 16일~20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가 열린다.
A. 팩트블록·해시드·비욘드블록 등이 주축된다.
A. 서울과 제주도 등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가 열린다.

Q. ‘블록체인 코리아 위크’ 중 기억남는 행사는?
A. ‘비욘드블록 서밋 서울’, 업계 ‘핫인물’들이 참석한다.
A. 암호화폐 거물 ‘마이클 노보그라츠’ 참여한다.
A. 노보그라츠는 “블록체인 거품 곧 사라질 것”

Q. ‘워먼 인 블록체인’ 어떤 행사였나?
A.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여성을 위한 행사다.
A. 초창기 멤버로서 겪었던 어려움들 듣는 기회였다.

Q. 국내 거래소 잇단 해킹…상황은?
A. 코인레일 해킹은 4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하였다.
A. 빗썸 해킹은 35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하였다.
A. 빗썸은 “고객자산 아닌 회사 보유분 중 일부 해킹”
A. 재단 측과 복구 방안을 논의 중이다.

Q. 거래소 해킹 반복되는 이유는?
A. 블록체인협회, 자율 규제안 등 발표하기도하였다.
A. 협회의 보안 심사 실효성 여부가 논란되었다.
A. 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급하는 인증제다.
A. 국내 거래소 ISMS 인증 받은 곳이 없다.
A. 개인 거래소 옮기기 어려워서 대책이 시급하다.

Q. 거래소 해킹 피해 구제는?
A. 사이버피해 보상 위한 보험상품을 가입하였다.
A. 사이버보험 한도가 최대 50억 원 수준이다.
A.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이 불가능한 경우도있다.
A. 코인레일은 자체 암호화폐 발행해 보상을 발표했다.
A. 더 큰 피해 방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한인수 IT 평론가, 코인데스크 코리아 박근모 기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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