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글 앱장터 순위를 보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지난달 27일까지만 해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지만, 현재는 10위권으로 진입했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2017년 11월 출시된 일본의 모바일 카드 역할수행게임으로,
넷마블은 이 게임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이면서 하반기 신작을 내놓기 전까지 매출 효자 노릇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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