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이 보드게임 시장에 진출합니다.
손오공은 최근 '손오공 보드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자체 보드게임을 공식 출시했습니다다.
손오공이 출시한 보드게임은 '배틀십'과 '고-빽-점프', '카멜레온 헌터' 등 모두 7종으로, 내년까지 20여 종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손오공 측은 "보드게임이 여가와 교육을 중시하는 문화와 결합해 시장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아동·유아용품을 기획·유통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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