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강산에서 열리는 고 정몽헌 전 회장의 추모식 참석을 위해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현 회장은 오늘(3일) 오전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측으로 이동했습니다.
4년 만에 북한에 방문하는 현 회장은 추모식을 마치고 오늘 오후 4시 돌아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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