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시장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는 2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한국타이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감소한 1,8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55억원으로 2.3%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내수 판매가 부진했고 미주 지역의 개선 속도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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