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부터 스웨덴과 독일에서 닭·계란 수입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웨덴산과 독일산 가금류, 식용란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내용의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이는 스웨덴과 독일이 각각 오는 15일, 20일께 세계동물보건기구가 규정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15일과 23일 각각 스웨덴과 독일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와 살아있는 가금류와 가금육, 식용란 등의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