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제22대 이사장인 윤대희 전 가천대 글로벌경제학과 석좌교수가 오늘 취임했습니다.
윤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 직원에게 취임사를 보내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이 경제 패러다임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로서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패 후에도 재도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