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휴양시설 지원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가맹점의 휴양시설 이용건수는 1천 건을 돌파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양시설 지원제도는 GS리테일이 지난해 5월부터 전국의 한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회원권을 구매하고 가맹점이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제도입니다.

회사 측은 가맹점의 만족감을 높이고, 상생하기 위한 제도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