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한국GM 사태 이후 협력업체 금융지원 특별상담반을 운영해 지난달 3천600억 원 이상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7개 국내은행에 특별상담반을 설치해 지난달 11일부터 운영해 왔으며 269건, 3천62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1차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192건, 3천212억 원을, 2차와 3차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73건, 415억 원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