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지난달 1년전보다 5.1% 감소한 4만879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수의 경우 35.3% 감소한 7천670대 판매에 그쳤습니다.
다만 전달인 4월과 비교하면 42.6%나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한국GM 관계자는 "5월 내수시장 성적은 1월 이후 넉 달 만의 최대 실적"이라며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이 전달보다 각각 16.2%, 81.3%, 98.1%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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