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는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가천대 길병원 의사 1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를 받는 의사들은 유한양행의 자회사로부터 이 업체 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길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도 이런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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