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 AET와 셔틀탱커 4척을 수주했다고 오늘(1일) 공시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3억6000만 달러로, 최근 매출액의 5.0% 규모입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육상 저장기까지 실어 나르는 선박입니다.
공급 지역은 북미이며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 31일 까지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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