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기업인 레드벨벳벤처스가 다음 달 7일 보험 토크콘서트 '민낯에서 희망을 만나다'에 참여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험 토크콘서트는 보험 전문가 3인이 말하는 급변하는 보험 시장의 미래에 대해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보험 영업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보맵(bomapp)의 최홍석 영업이사가 급변하는 4차 산업 시대 보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보맵(bomapp)은 이번 세션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보험 시장의 미래에 관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으로 어떻게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지, 또 설계사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다른 강연자인 뉴스핌의 김승동 기자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IFRS17 시대의 보험 설계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설계사가 생존하기 위한 전략 등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업계 최초로 1인 GA를 설립한 조병수 W에셋 대표가 연사로 나서 보험시장 및 보험 영업채널의 미래, 전속채널의 변화, 설계사들의 대응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3인의 연사의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토론이 준비돼 있으며, 방청객들도 질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목) 오전 10시부터 현대해상 강남사옥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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