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2298만 주를 31일 장 시작 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합니다.
처분금액은 1조1천790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3.79%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삼성생명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리스크 사전 해소"를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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