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간편결제·송금서비스를 이용한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의 '2017년 3분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간편결제·송금으로 이뤄진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이용금액은 124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분기보다 47% 증가한 수준으로 3분기 보다는 약 3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3분기 이용건수도 전분기보다 38% 많아진 341만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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