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강추위, 소비 패턴도 달라진다!
-‘롱패딩 신드롬’하늘이 내려 준 겨울 특수!
- 소비심리 개선‘내수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까?

A. 대형마트 온라인 주문 껑충 뛰어
A. 장바구니 식품은 한파 직후 50% 급증
A. 택배 등 물류현장 분주…방한용품 배송 늘어

·주요 패션·유통주 상승률 (단위:%)

신세계 35.4
LF 28.9
신세계인터내셔날 27.0
CJ오쇼핑 22.9
휠라코리아 18.2
현대백화점 17.4

※11월1일~12월18일 기준
(자료:한국거래소)

A. 패션업체 “롱패딩 없어서 못 팔 정도”
A. ‘백화점 빅3’ 전년동기대비 40% 폭증
A. 깜짝 인기 우려…정확한 수요 예측 필요

A. ‘롱패딩 광풍’…이른 한파 결정적 요인
A. 가성비 갑 ‘평창 롱패딩’ 시작으로 열풍

A. 롯데백화점 가전 매출 30% 가량 늘어
A. 빨래건조기·스타일러 매출 급증 덕분

A. 의류 매출 의존도 높은 백화점·홈쇼핑주 올라
A. 아웃도어·캐주얼 부문에서 패딩점퍼 수요 강해

A. 영하10도 넘으면 월동 상품 판매 늘어
A. 첫 눈 내리면 방한 상품 구입 두드러져
A. 20~30대는 방한패션·40대는 방한용품

A. 작년 내수소비 위축으로 올해 기저효과
A. 소비자심리지수(CSI) 7년여 만에 최고 수준
A. 반짝 추위 영향으로 일시적 현상 우려

김헌식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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