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마크가 부착된 '푸른밤' 페트(PET)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HACCP 인증마크는 식품의 원재료에서부터 생산과 제조, 가공, 조리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이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등의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입니다.

제주소주는 이번 HACCP 인증을 위해 지난 9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전제품 HACCP 인증을 획득했고, 20일부터 인증마크가 부착된 페트(PET) 제품을 신세계그룹 주요 유통채널에 선보이게 됐습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지난 9월 HACCP 인증을 획득한 후, 인증마크가 부착된 푸른밤 제품을 페트(PET)제품과 함께 본격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최고수준의 청결,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푸른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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