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기준 우리나라 라면 수출액은 3억4643만 달러로 지난해 수출액을 뛰어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라면 수출액은 2억9037만 달러로 지난 2012년보다 140% 증가했습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일본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라면의 인기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SNS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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