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 달 선보인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한정물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까지 3년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시즌 한정판을 선보여 온 하이트진로는 이번에도 한정판을 선보인바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이 입소문을 타며 효과를 보고 있다며,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에 '에디션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하고 있는데, 시즌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장욕을 자극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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