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여전히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믹 멀버니 백악관 예산국장이 밝혔습니다.
멀버니 백악관 예산국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사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SNS에 "북한에게 단 한 가지 수단은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글을 올려 단 한 가지 수단이 군사적 옵션인지 추가 경제 제재인지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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