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핵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8일) 주요 정당 지도자 토론회에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아베는 그러면서 북한에 대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중국 정부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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