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생명보험 상품 판매 실적이 10년간 연평균 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첫회 보험료 기준 인터넷 채널에서 생명보험 판매실적은 2006년 6억 원에서 지난해 142억 원을 기록해, 10년새 24배 증가했습니다.
이를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37.8% 수준입니다.
전체 판매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대면 채널이 98%로 대부분이었고, CM과 TM, 홈쇼핑을 더한 비(非)대면 채널은 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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