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고용노동부, 취업포털 회사들과 취업준비생을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달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두 달간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건과 사례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금감원과 고용부의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게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별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인, 인쿠르트,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사는 각 사이트 메인화면에 피해예방 주의문구를 담은 배너광고와 금융사기 예방요령을 담은 영상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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