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아이돌 세븐틴을 모델로 발탁하고, 러닝·트레이닝 외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로 브랜드를 확장합니다.
9월 초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선정해 강렬한 이미지를 추구한 다이나핏은 세븐틴을 모델로 앞세워 일상복으로도 브랜드 영역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이례적으로 메인 모델을 두 팀으로 선정해 빠른 인지도 확보와 기존 2535세대 뿐 아니라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접점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또 '세븐틴'은 다이나핏 공식 첫 번째 활동으로 10월 다이나핏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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