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제조기업 윈하이텍이 건축물 개발 사업에 투자해 기존 데크플레이트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는 매일경제TV '증시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윈하이텍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건축물 개발을 계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매출과 수익성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윈하이텍은 지난 1월 도봉역 인근 대규모 부지를 확보해 지식산업센터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변천섭 대표는 특화된 개발 사업과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수주활동으로 회사를 성장 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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