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출시 3년 만에 새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해태제과는 메이플시럽을 넣어 열량은 낮추고, 단맛을 강조한 허니버터칩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메이플시럽이 감자칩에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제품 테스트를 기존보다 10배 이상, 기간도 6개월간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태제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감자칩 시장은 2천200억 원 수준으로 허니버터칩은 25% 수준의 점유율로 추정됩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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