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준의 자산축소 계획, 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자산 규모 추이 (단위:억달러)

2002년 12월 18일 7195
2008년 8월 20일 8986
11월 12일 2조 2129
2017년 9월 13일 4조 4712

(자료: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A. 4조 5천억 달러 보유자산 내달부터 축소
A. 국채·MBS 대상으로 재투자 않고 원리금 상환
A. 연준, 자산매입규모↓·초과지급준비금↓

Q. 연준 자산축소, 글로벌 및 국내 영향은?
A. 기준금리 인상보다 달러화 강세 압력 낮아
A. 이머징으로의 자금 유입에 보다 긍정적
A. 국내증시, 리플레이션 섹터의 반등 기대
A. 미국 현금가치 하락→글로벌 무역량 회복

Q. 미국 금리인상 스케줄 전망은?
A. 3% 장기금리 목표 향해서 점진적 진행
A. 연간 2~3차례 정도의 금리인상 진행될 것
A. 외부 경기충격 있으면 잠시 미루는 방식 유지

Q. 한국 마이너스 실질금리 이어지나?

·소비자물가 증감률 추이 (전년 동월 대비 / 단위:%)

2017년 4월 1.9
5월 2.0
6월 1.9
7월 2.2
8월 2.6

(자료:통계청)

A. 미 12월 금리인상 돼도 한국 금리인상 어려워
A. 국내 가계부채 수준 아직 여전
A. 마이너스 실질금리 상황 상당기간 이어질 것

Q. 마이너스 실질금리, 주식시장에는 호재?
A. 할인율 낮은 수준 유지 스탠스
A. 밸류에이션 비싼 미국도 상승 모멘텀 충분
A. 한국, 낮은 금리상황에서 부정적일 이유 없어

Q. 저금리 기조 유지 국가들, 주가 상황은?
A. 초저금리 유지→아직 물가 압박 낮다는 뜻
A. 좀 더 경기부양 스탠스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
A. 저금리, 주식 밸류에이션 매력적으로 만들어
A. 상승흐름 이어갈 수 있는 모멘텀의 한 축

Q. 미 연준 FOMC 결과, 전반적 영향은?
A. 불확실성 해소의 재료로 작용할 것
A. 상반기는 미국보다 유럽·이머징 상승기류
A. 미국 기업 실적 좋아…‘미국의 상승기류’
A. IT·제약 중심의 차별화 장세 유지 가능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중호 수석연구원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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