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5년을 국민의 시대로 공식 규정하고 국정운영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늘(19일) 오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확정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가비전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설정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국정목표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등으로 정했으며, 각 국정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세부 전략과 이행과제를 정리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또 국정목표와는 별도로 부처별로 협력해 '총력 대응'을 해야 할 절박한 과제를 '일자리경제' '혁신 창업국가' 등으로 따로 추려 '4대 복합 혁신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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