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실적 시즌 ‘뜨거운 코스피’, 상승세 이어지나?
A. 증시 상승세, 외국인 및 기관의 투자여력 확대 기인

·외국인의 국내 주식보유 금액 추이 (단위:원)
2016년 12월 481조5660억
2017년 2월 503조4180억
4월 545조6850억
5월 591조1730억
6월 597조6920억
(자료:금융감독원)

A. 국내외 자금 유동성 여력 풍부
A. 기업 실적개선 영향…글로벌 자금유입 확대

Q. 전년 대비 상장사 이익 급증→코스피 상승 패턴?
A. 주가, ‘미래기대 현금흐름’ 을 위험가중치로 할인한 값
A. IT·반도체로 시작된 실적개선, 타 산업으로 이어져

Q. 올해 주식시장, 2004~2007년 대세 상승기와 유사?
A. 주식시장은 철저하게 당해 기업의 실적과 연결
A. 주가상승 움직임, 지나치게 가파른 측면 있어
A. 실적 기반으로 철저한 분석에 의존하는 방식 바람직
A.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의 변화는 바람직한 방향

Q. 실적 호조 외에 코스피 상승 이끈 배경은?
A. 신정부 출범 후, 기업 ‘의사결정구조’ 정상화 기대
A. 북핵위험에 대한 다양한 평가→현재 진행형
A. 기업의 ‘배당’에 대한 중시 성향

Q. 코스피의 ‘나홀로 선전’, 코스닥 소외 이유는?

·코스피·코스닥 격차 추이

2017년 6월 30일 1722.75
7월 4일 1724.33
7월 6일 1724.02
7월 10일 1724.24
7월 12일 1740.67
7월 14일 1760.52

(꺾은선 그래프로!)

A. 전년 대비, 코스닥 시장 외국인 투자비중 개선
A. 상당수 코스닥 기업, 투자 요건 미달

Q. 산업 편중, 코스닥 지수 상승 발목 잡나?
A. 코스닥은 기본적으로 기술주 중심 시장
A. 최근 강세장 주체, ‘외국인·기관’인 점 주목
A. 외국인·기관 입장에서는 코스닥은 작은 시장
A. 4차 산업혁명 시대, 코스닥 시장 성장할 것

Q. 하반기 코스피 랠리에 제동을 걸 만한 이슈는?
A. 국내 상황: 금리·가계부채·북핵관련 이슈
A. 미 연준 보유자산 축소→미국채 가격 하락
A.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달러 강세 움직임
A. 미국 행정부의 경제 정책 실행 여부
A. 글로벌 원유시장 수급 관련 불확실성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장범식 교수 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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