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서울 용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호텔이 문을 엽니다.
용산구는 1천700개 객실 규모를 갖춘 용산관광호텔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관광호텔은 인력 채용 등을 거쳐 올 10월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호텔은 용산역 뒤편 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지하 4층 지상 40층 규모의 6성급 호텔로 지어졌습니다.
호텔 운영은 프랑스계 호텔 체인인 아코르와 앰배서더가 합작한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맡게 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