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분기 코스피 상승률 뛰어넘은 ‘은행주’, 이유는?
A. 2분기, 코스피 6.7%?은행주 17.4% 상승
A. 실적 큰 폭 증가 예상
A. 금리상승에 따른 수혜로 NIM 상승
A. 구조조정 이슈 크지 않아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A. 지난 3년 간 명퇴에 따라 판관비 증가율 둔화
A. PBR은 상장은행 0.65배?지방은행 0.45배로 저평가

Q. ‘순이자마진(NIM)’ 지속적 상승, 2분기 예상은?

·상장은행 연간기준 평균 NIM 등락률 추이 (단위:bp)

2011 -8
2012 -28
2013 -27
2014 -8
2015 -15
2016 -1
2017(E) 6

(자료:각 은행, 금융감독원, 유진투자증권)

A. 2Q17 전 분기대비 +2bp 상승 예상
A. 시장금리 변동 폭 작지만 조달금리 재조정 효과
A. 대출경쟁 둔화에 따른 용이한 마진관리

Q. 미국 금리인상이 은행업종 전반에 미치는 영향?
A. 글로벌 금리는 개별국가의 동조화 경향 강해
A. 하반기 금리역전 시, 한국 금리인상 압박 상승
A. 금리인상에 따른 은행의 NIM 추가상승 가능성

Q. 은행의 성장 동력, ‘주담대’ 대신 ‘중기대’?
A. 시중은행 대출성장은 3~4%, 지방은행 5~6% 예상
A.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중소기업대출’ 중심 성장
A. ‘주담대’, 신규대출 보다는 집단대출 중심으로 성장

Q. 대손충당금전입, 대우조선해양 충당금 영향 있나?

·상장은행 2Q17(E)분기 대손충당금전입 현황 (단위:십억원)

KB금융 195.8
하나금융 177.9
우리은행 186.3
기업은행 328.8
BNK금융 106.8
광주은행 10.3

(자료: 각 은행, 금융감독원, 유진투자증권)

A. 대우조선 관련 충당금은 1Q17에 선제적 적립
A. 2Q17 경상적인 대손충당금전입 큰 폭 감소할 것
A. 분기 500억 원·연간 2,000억 원 수준 감소 예상

Q. 명퇴·지점축소 등 비용절감 노력 가시화 될까?
A. 지난 3년 간 매년 명예퇴직 실시
A. 명예퇴직 비용은 향후 발생할 비용의 선반영
A. 올해 명퇴 없으면 판관비 -4.1%yoy 감소 예상

Q. 은행업종 2분기 실적 전망은?
A. NIM 상승추세 지속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A.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및 판관비증가율 둔화
A. 2Q17 순이익 +19.4%yoy 증가 예상

Q. 은행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KB금융’, 순이익 +42.6%yoy인 8,300억 원 예상
A. 유가증권 매각 등 추가 이익증가 가능성
A. 현대증권 M&A 및 손보?캐피탈 100% 자회사 효과
A. ‘광주은행’, 순이익 +26.6%yoy인 415억 원 예상
A. 높은 대출성장 및 NIM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A. 경상적 대손비용률 은행주 내 가장 양호
A. PBR은 0.4배에 불과, 추가 주가상승 가능성

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 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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