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디지털 발전 수준은 우수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은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스터카드는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과 공동으로 조사한 '디지털진화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디지털진화지수는 조사대상 60개국 중 7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8년부터 2015년 사이의 디지털 변혁 속도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한 순위에서는 4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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