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와 선박 등 주력품목의 호조로 3분기에도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7일)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열고 수출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호 산업부 1차관은 "최근 우리 수출은 8개월 연속 증가하고 6월에 역대 2위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회복세를 시현하고 있다"며 "7월과 3분기 수출도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