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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원인, 저금리·부동산활황"
기사입력 2017-07-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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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증가속도가 너무 빠른게 가장 큰 문제이고, 그 원인은 장기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활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가계부채 대책 방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금융위의 할 일은 증가 속도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일이지만, 돈을 갚아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니 채무자의 소득 향상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취약 계층 어려움 해소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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