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다음달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가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1.0% 낮추기로 했습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0.8%,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1.3% 인하됩니다.
동부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화재의 5월 누계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 개선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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