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고양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둥지'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에서 여름캠핑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하며, 소속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제공을 비롯하여 각종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등의 지속적 상호교류를 약속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캠핑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도시를 떠나 잔디밭에서 스타쉐프의 요리도 맛보고 별자리관측, 공연관람, 열기구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영상을 배포하여 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팔로어들의 응원메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