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습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파라솔과 썬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또 매일 현장 추첨을 통한 달맞이고개 리무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라이빗 비치 내 게임 존에서 인형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씨티카드(BC,기업,체크,체크+신용카드 제외)로 백화점,여행,호텔 업종에서 8월 12일까지 건당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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