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빌라단지가 분양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주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141-2번지에 빌라단지 '용인벨라포레양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규모는 5층 3개동으로 공급가는 3.3㎡당 500만원대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시)가 2023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 양지 IC 인근에는 지난 3월 착공해 국제물류유통단지로 조성중인 CJ업무유통단지가 들어서며 양지면 일대에는 아파트 4천900여가구의 주거단지도 개발될 예정입니다.
'용인벨라포레양지' 빌라단지는 전 세대 확장형으로 시공되며 다음달부터 입주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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