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에서 기습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일시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오늘(14일) 한수원 이사회는 경주의 모 호텔에서 기습적으로 열리면서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일시중단을 결정해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어제(13일)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노조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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