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맞춤형 안경렌즈 '니콘 INF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일반 안경착용자들이 패셔너블한 안경테를 구매할 경우, 도수용 렌즈의 전면 커브와 안경테 커브가 맞지 않아 렌즈 왜곡현상이 발생해 울렁임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개선했다는 설명입니다.

'니콘 INF 시리즈'는 커브가 높은 선글라스 뿐 아니라, 일정 커브를 가지고 있는 도수 교정용 안경테에도 설계의 최적화를 이루어 내 착용자에게는 시력적인 만족도 뿐 아니라 미적인 만족도까지 제공함으로써 안경사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랜드 구성은 '니콘 라이트 뷰핏(단초점렌즈)'과 '니콘 프레지오 INF(누진다초점렌즈)' 등 2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니콘 INF 시리즈는 다양한 사양과 옵션으로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 렌즈가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야외활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기능성을 갖추고 패션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이 안경원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