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사가 올해 600명을 채용하고,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노사 공동선언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노사는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채용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수준인 600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제 계약직, 사무 계약직 등을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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