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보유 중인 삼성생명 주식 298만5천850주 전량을 3천577억 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5.9%에해당하는 규모로, 장내거래로 11일 종가에 할인율 3%를 적용했습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